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준비위원회는 한국 언론의 원형질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이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 발표 없이 패널들의 열린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 패널들은 다양한 연령과 매체별 고른 분포로 구성돼 보다 젊고 폭넓은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기념 세미나>
□ 일시 : 2024년 10월 17일(목) 오후 3시 ~ 5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 라운지(구 외신기자클럽)
□ 주제 : <자유언론실천선언 50년-2024년 한국 언론>
□ 형식 : 대표 발제 없이 패널 자유 토론
□ 텍스트 : 패널 참고용으로 『자유언론실천 50년』책자
□ 진행 방식 :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에 대한 소감과 단상, 선언 50년 전과 현재 무엇이 같고 다른지, 선언의 현재적 의미, 저널리즘의 위기, 50년 후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것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
□ 패널
(1) 사회 : 이진순(사단법인 와글 이사장, 전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2) 토론 : 김희원(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실장), 최우리(한겨레신문 국제뉴스부), 정철운(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조애진(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본부장, PD), 고정현(언론노조 SBS본부 공정방송실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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