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뱀들’의 혀 - 자유언론실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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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혀로 애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귀들이 있으니 가세연의 김용호, 강용석, 김세의 등이다. 그동안 이 뱀들의 혀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들이 한둘 아니다.

다행히 이 악귀들의 악행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혀 놀린 죄값을 치르게 됐다. 특히 “조국이 어떤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야비하기 짝이 없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김용호는 다음달 재판을 받게 됐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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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혀로 애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필리핀 악귀들이 있다. 이 악귀들은 무지하게 긴 혀로 사람을 말려 죽인다.

놈들은 사람의 상처와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기세연처럼, 김용호처럼 야비하기 짝이 없는 놈들이다. 게다가 끔찍한 변태들이다. 이 얘긴 부록 보시라.

(부록)

뱀의 혀를 가진 흡혈귀들

뱀처럼 생긴 혀로 사람을 빨아먹는다. 특히 약한 사람을 공격한다. The Anduduno uses its very long(extremely long!), snake-like tongue to lick the sick person to hasten his death. It can smell if a person is terminally ill. Ghoul, Ghost and Monster.

이름

paraduno 혹은 anduduno.

흡혈귀의 혀 사용법

침 범벅이 된 혀는 뱀처럼 기어 공격목표에 다가간다. 야비하게도 사람의 상처를 공략한다. The tongue slithers and crawls like a snake until it reaches its target. Wet with saliva, it begins to lick the sick person's open wounds and bed sores, sucking the blood, pus and other body fluids until the the victim is drained of his or her vital liquids and dies.

기회를 엿본다

환자의 집 밖-밑에서 사람이 쓰러질 때까지 기다린다. It prowls outside or under the house of the victim. It waits. (In the barrios of the Philippines, people usually live in elevated nipa huts with floors made of bamboo. It is through the narrow spaces between the bamboo flooring that the Anduduno inserts its tongue upward to reach the sick person lying on his or her bed.)

바나나 나무 몸통으로....

Once the person dies, it will replace the corpse with a banana trunk.

변태 괴물

‘양수+피’ 냄새에 환장. 출산중 여인의 몸이나 침대 바로 밑에서 여인이 흘리는 ‘양수+피’ 냄새를 즐긴다. 마치 약물에 중독된 것처럼 그 냄새에서 쾌감을 느낀다. 기회를 노리다 피를 빤다. Also, when it finds a woman in labor, it lies under the house directly under her or under the bed and – like a drug addict – finds ecstasy in smelling the mixture of amniotic fluid and blood that comes out of the woman. When it gets a chance, it will suck the woman’s blood. It has a very strong sense of smell. It can track the source of this scent.

다른 이름

In Camarines it is known as paraduno.

(관련기사)

"조국, 여배우 밀어줘" 주장한 김용호…재판 넘겨졌다

유튜버 김용호 "조국 여배우 후원 주장"
조국 측 "명예훼손" 고소…불구속 기소
내달 서울동부지법에서 첫 재판 예정

[서울=뉴시스] 전직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방송을 송출했다.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김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등 혐의로 지난해 12월24일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조 전 장관이 여러 작품과 광고를 찍을 수 있게 특정 여배우를 밀어줬다'거나 '조 전 장관이 해당 여배우를 대동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김씨를 거론하며 검찰의 기소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후 김씨와 강용석 변호사 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3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씨의 명예훼손 혐의 첫 재판은 오는 2월16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1-01-22)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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